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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투스 - ㈜날라리친구들, 배달라이더 안전의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1.10.07 09:32
수정 2021.10.06 14:13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와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과 안전교육 이수자를 위한 전자이수증 발급을 진행하는 주식회사 레디투스(대표 정길모)는 지난달 29일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대표 이석근)과 ‘국민 생명보호를 위한 재난안전 교육지원 업무협약’ 및 ‘이수증 발급 위탁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식회사 레디투스 정길모 대표,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 이석근 대표)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특수근로자(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등)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교육 수료자 모바일 이수증 발행 및 관리 및 소비자 혜택 부여로Win-Win할 수 있는 업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라이더 안전의무교육 시범사업안’에 따르면, 라이더 안전 의무교육 시행(2022년 3월) 전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1)사회안전의식의 고취 2)의무교육의 안내 3)시행내용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협약식에 참여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 주식회사 레디투스는 특수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재난 안전 조사와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등 국민 재난안전교육에 대한 플랫폼 활용방안과 기술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레디투스는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함께 국민 재난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민재난안전총엽합회에서 수행하는 안전에 관한 9대 교육(△재난안전 연구·조사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 △건설안전 △재난 안전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 장훈 회장은 “국민 모두가 재난 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서는 사전 교육이 절실하다.”며, “주식회사 날라리친구들의 인프라를 통해 배달업 사업주와 배달종사자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근 대표는 “국민 안전과 배달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정길모 대표는 “특수근로자 안전교육의 운영과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행정안전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경기와 대전, 충남, 대구, 경북, 부산, 전북, 제주 등을 지회가 구성되어 있다. ㈜날라리친구들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매출의 감소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기대 할 수 있는 플랫폼(날려)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라이더들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라이더들 본인의 피해와 주변인들의 피해까지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필히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며 라이더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들과 면밀하게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제안할 계획이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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