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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한결, '속아도 꿈결' 종영 소감 "9개월 동안 행복한 시간이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10.01 16:55
수정 2021.10.01 16:55

'징크스의 연인' 촬영 중

신예 조한결이 '속아도 꿈결'을 통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1익 막을 내리는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서로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임한결은 극 중 대책 없는 철부지에서 의젓한 가장으로 성장해나가는 임헌으로 분해 열연했다.


2020년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로 데뷔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조한결은, 이어 '속아도 꿈결' 임헌 역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온 임헌은 어린 나이에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가며 극을 촘촘히 채워나갔다는 평이다.


드라마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조한결은 "9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님들께 많이 배울 수 있어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부족한 헌이를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종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조한결은 서현과 나인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에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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