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티웨이항공, 비상구 좌석 소방관 우선 제공...편의성과 기내 안전 확대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입력 2021.09.07 11:45
수정 2021.09.07 11:45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소방관 비상구 좌석 탑승으로 하늘 위 가장 안전한 항공기 운항

티웨이항공이 소방관들의 여행 및 출장으로 항공기 이용시 기내 비상구 좌석을 우선 제공한다.ⓒ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하늘 위 가장 안전한 비상구 좌석을 운영한다.

​

티웨이항공은 소방관들의 여행 및 출장 등에 따른 항공기 이용시 편의 증대와 비상시 기내 안전 증대를 위해 비상구 좌석을 현직 소방관 탑승시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

항공기 중간에 위치한 비상구 좌석은 비상 상황 발생시 객실승무원을 도와 기내안전 활동이 가능한 15세이상 일반인 고객에게 유료 좌석으로 판매 중으로 잔여 좌석을 소방관들에게 우선 제공해 6일부터 전 노선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비상구 좌석은 일반석 대비 넓은 좌석 공간으로 좌석 옆 도어 개폐가 가능한 비상 출입구 등이 있어 비상 상황시 가장 중요한 대처를 진행해야 하는 곳이다.

​

비상구 좌석 이용을 위해서는 항공기 탑승시 각 공항 지점 카운터에서 소방관 신분확인(소방공무원증) 절차를 거쳐 좌석을 배정받으면 된다.

​

소방관 비상구 좌석 제공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티웨이항공의 안전의식 제고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과의 안전 교류 확대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

​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9년 5월 소방청과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가족 사기 진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안전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넓혀오고 있다.

​

최근에는 강북소방서 소방관 20여명을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로 초청해 2일에 걸쳐 항공 안전 교육을 실시해 비상구 개폐 실습, 객실 화재 진압, 환자 발생 시 대처, 승객 구조 실습 등 항공기 기내 상황별 대처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티웨이항공의 객실승무원들도 지난 2019년부터 남양주와 대구에 위치한 중앙 119구조본부를 방문해 소방청 안전 교육과 수중 훈련을 받으며 전문적인 소방안전 교육을 이어왔다.

​

또 전현직 소방관들과 가족들의 항공여행 편의 제공을 위해 국내선 비수기 25%, 주말과 성수기 10% 및 국제선 비수기 7%의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소방관이 탑승하는 것만으로도 항공기 기내 안전도가 크게 향상되는 것이라 본다”며 “하늘 위 가장 안전한 항공기 운항에 이어 앞으로도 소방청과의 전문적인 교육 교류를 통해 더욱 안전에 완전을 더하는 항공사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