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미국 FDA 승인 '마스터 V6' 출시
입력 2021.08.27 14:09
수정 2021.08.27 14:09
세라젬은 추간판(디스크) 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 등 주요 척추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마스터V6(MASTER V6)’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터V6는 식약처로부터 ▲추간판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최초로 승인받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혈액 순환 개선, 근육통 완화, 관절통 완화, 근육 이완 등 네 가지 적응증을 확보하면서 미국 FDA에서 승인도 받았다.
흔히 디스크로 불리는 추간판의 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은 척추전방위증과 함께 국내 3대 척추질환으로 꼽힐 정도로 발병율이 높고 환자들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꼽힌다.
마스터V6의 경우 목(경추)뿐만 아니라 허리(요추),가슴(흉추)까지 전문 온열 마사지 기술로 확실하게 케어할 수 있어 척추 관련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V6는 마사지 기능적인 진보는 물론 사용 편의성, 디자인, 공간 활용 등 모든 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차세대 척추 의료가전"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척추 의료가전 등 홈 헬스케어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