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세븐틴 민규 "멤버 13명 중 한 명만 빠져도 허전해"
입력 2021.08.27 10:06
수정 2021.08.27 10:06
9월 2일 발행
깔끔한 스타일링 완벽 소화
그룹 세븐틴 민규가 화보를 통해 젠틀한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에 담긴 민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민규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젠틀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규는 "보디 워시로 샤워를 하고 보디 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향수를 뿌렸을 때, 그 세 가지 향의 조화를 좋아한다. 오늘 제가 좋아하는 보디 케어 제품이랑 향수도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 뷰티 꿈나무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민규는 "예전에는 13명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한 명이 빠지면 허전하다. 밥 먹을 때도 한 명이 없으면 티가 확 난다"고 세븐틴 멤버들의 소중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민규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9월 2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225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