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 장고 끝낸 안철수
입력 2021.08.16 10:39
수정 2021.08.16 10:4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과의 합당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여기서 멈추게 됐음을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드린다"고 밝히며 '합당 결렬'을 선언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과의 합당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여기서 멈추게 됐음을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드린다"고 밝히며 '합당 결렬'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