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만3,000여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 분양
입력 2021.08.09 17:32
수정 2021.08.09 17:10
- 대단지 고정수요 확보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 랜드마크 상가로 인기
- 약 1만3,000여 가구 주거타운의 풍부한 배후수요 예상… 선착순 분양중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2-7번지 외 32, 40 필지에 조성되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2차’의 단지 내 상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2차에서 거둔 성공신화를 이어 성황리 분양중이다. 상가가 위치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2차는 합리적인 임대가격 및 계약조건 등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공급한 1차분 922가구 청약에서는 평균 48.5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으며, 지난 3월 공급한 2차분 998가구 모집에서는 18만 6,358건이 접수돼 평균 186.73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통해 1920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단지인 만큼 다수의 입주민 수요가 존재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매출의 변동폭도 적다. 특히 지역 내 주요 입지에서 대단지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내 상가는 남성리 일대 샘마을, 코아루1차, 신인유토빌 등 약 5,000가구의 주거단지 수요도 확보했다. 여기에 가까운 거리에 입주 예정인 삼부르네상스 단지까지 약 8,000여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인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개발 중에 있어 지속적인 유동인구가 생길 전망이다.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가 걸매리, 신성리 일원에 181만7,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 내 기업 입주 완료 시 신규 일자리만 약 4,200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유치를 통한 배후수요만 약 1만3,000여 가구에 달한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는 오목리, 궁화리 일원에 65만2,000㎡ 규모로 조성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을 통한 인구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상업시설에 대한 인구 유입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들 생활편의에 중점을 둔 다채로운 MD도 구성할 예정이다. 카페, 요식업종, 개인 병원, 약국 등 생활 밀착형 업종과 마트, 세탁소, 편의점, 미용실 등 생활 필수형 업종이 구성된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는 1단지 26실, 2단지 37실 총 63실로 신창 단지 내 상가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한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단지 내 상가 전시관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