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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릉신도시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향동지구…쾌적하고 스마트한 업무시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분양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입력 2021.08.06 09:02
수정 2021.08.05 16:41

- 창릉 개발호재에 향동지구가 뜬다…향동지구 초역세권 업무시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쾌적한 업무공간, 임직원들의 업무능률을 극대화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투시도

내년 초까지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3기신도시 토지보상금이 26조원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토지보상금이 가장 많이 풀린 곳으로 보이는 곳은 고양 창릉신도시로 꼽히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고양 창릉지구에서는 약 6조 3000억원이 토지보상금으로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렇게 창릉신도시에 대규모 토지보상금이 풀리고 개발 소식이 전해지자 인근 부동산 시장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창릉신도시의 경우 3만 8000호의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자족시설 확충 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창릉신도시에는 판교테크노밸리 보다 2.7배 넓은 41만 평의 자족용지를 확보했고, 이 곳에 벤처기업, 연구소 중심의 지식기반 산업 특구로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서울 접근성도 더욱 개선된다. 창릉신도시 인근에 GTX-A노선과 고양선 교통호재가 있다. GTX-A 창릉역을 이용하면 서울역 방면까지는 10분, 여의도 방면까지는 25분으로 서울 핵심지역에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고양시청에서 출발해 창릉지구와 향동지구를 지나 새절역(서울 지하철 6호선)까지즤 구간을 연결하는 경전철 노선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렇게 창릉신도시가 뜨자 인근에 위치한 향동지구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향동지구는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가 인접해 있고, 창릉신도시는 물론 여의도와 마곡 등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향동지구는 신규택지지구로 기반시설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서 지역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구도심은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지만, 기반시설과 교통환경이 불편한 경우가 많지만, 향동지구는 도로부터 업무시설과 문화시설, 주거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향동지구가 관심이 커지자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도 덩달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지난해 하반기 단기간에 성공적인 분양을 보인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2차 분양물량으로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의 다섯 개의 블록에서 들어선다


이번에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과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모두 들어서면 업무시설 총 1,416실과 상업시설 총 301호 규모를 갖췄으며 고양선 ‘향동지구역(가칭)’이 바로 앞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는 점이 강점이다. 해당 업무시설 인근에 4만여 명의 DMC와 2만 5000여명의 향동지구, 창릉신도시가 있고, 입주 기업의 니즈에 맞게 공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스타트업과 1인기업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분석된다.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도 누릴 수 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인근에는 망월산과 향동천, 지구 내 녹지공원 등이 있어 입주 기업의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주요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공간’과 업무 중 차 한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과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 업무에 쾌적함을 위해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의 탁 트인 ‘옥상정원’ 등을 설계해 입주 기업의 직원들의 스마트한 업무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에 마련됐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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