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광복절 특별사면, 현재까지 대통령의 뜻 받지 못했다"
입력 2021.07.22 16:06
수정 2021.07.22 16:09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 장관은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한 질의에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라고 밝히며 "8·15가 내일 모레인데 현재까지 대통령의 뜻을 받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 장관은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한 질의에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라고 밝히며 "8·15가 내일 모레인데 현재까지 대통령의 뜻을 받지는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