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신청
입력 2021.06.25 18:04
수정 2021.06.25 18:07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넷마블네오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
넷마블네오는 넷마블의 게임 개발 자회사로 지난 2012년 6월 설립됐다.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넷마블 외 8인이 83.6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기준 재무현황을 보면 총자산 4108억원, 자기자본 3971억원 규모다. 매출액 881억원, 영업이익 432억원, 당기순이익 36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