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울렛 대구 상륙한다
입력 2008.02.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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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폴리스와 롯데쇼핑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MOU체결
내년 9월께 시민들에게 공개...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될 듯
이시아폴리스에 들어서게 될 롯데쇼핑의 프리미엄아울렛 조감도.
대구에도 명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아울렛이 빠르면 내년 9월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시아폴리스는 다음 달 1일 롯데쇼핑㈜과 이시아폴리스 내 복합패션거리인 ‘패션스트리트’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입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월된 일류상품(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쇼핑공간으로 현재 경기도 여주시의 ‘신세계 첼시’와 올해 말 문을 여는 김해에 이어 대구가 3번째다.
4만㎡(1만2000여평) 규모로 들어서게 될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은 명품을 비롯한 국내 유명브랜드 100~120개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 유럽풍의 건물외관을 통해 방문객에게는 이국적인 풍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물을 이용한 수경시설과 휴게공간을 마련해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롯데쇼핑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문을 열게 되면 대구뿐 아니라 영남권 쇼핑객들의 방문이 예상돼 이시아폴리스 전체 단지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시아폴리스는 대구시가 포스코건설, 우방, 하나은행, 삼성생명 등 모두 9개 업체로 구성된 민간 컨소시엄과 함께 건립하는 명품 신도시로 대구 동구 봉무동 일대 117만6956㎡규모로 개발되며 이번에 프리미엄 아웃렛이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이 가운데 18만5386㎡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