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자매대첩 에피소드 두 번째 영상 ‘똑똑한 하루 글쓰기’ 공개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입력 2021.05.28 08:00
수정 2021.05.27 10:06

천재교육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매대첩 에피소드 영상의 두번째 편인 ‘똑똑한 하루 글쓰기’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앞서 자매 중 언니의 시선에서 구성된 첫 번째 편 ‘7일 끝’에 대한 후속 영상으로, 동생의 시선에서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매들 간의 현실 싸움을 재미있게 반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전편에서 중고등 내신 문제집 7일 끝을 다룬 것과는 다르게, 천재교육의 대표 초등학생 문제집인 '똑똑한 하루' 시리즈의 글쓰기와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초등학생 늦둥이 여동생으로 등장하는 슬기는 맞벌이 부모님 대신 나이 차이가 나는 언니에게 학습 지도를 받는다. 이에 슬기는 공부를 못한다고 꿀밤을 때리며 구박하는 언니에게 자신도 잘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겠다고 다짐한다.


슬기는 언니에게 '오늘부터 7일 간 각자의 방에서 서로 잘하는 과목의 공부를 한 뒤 결과를 공유한다. 공부를 집중해서 해낼 경우, 꿀밤을 때리지 말 것'이라는 일목요연한 내용의 도전장을 건넨다.


그 후 슬기는 일주일 동안 똑똑한 하루 글쓰기에 나와 있는 스케줄 표대로 매일 10분간 글쓰기 공부를 시작한다. 슬기는 초반에 격앙되어 있었던 감정과는 다르게, 날이 갈수록 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게 되고 화해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편지를 쓰기로 한다.


편지를 처음 써보는 슬기는 똑똑한 하루 글쓰기 속에 나와 있는 '편지 쓰기' 학습 단계를 이용하여 편지 쓰기를 시작한다. 문제집에서는 편지 쓰는 방법에 대하여 첫 인사 쓰기, 전하고 싶은 말 쓰기, 끝 인사 쓰기 등의 단계별로 쉽게 가르쳐준다.


더불어 한 주의 학습을 마무리하는 1주 특강에서는 '골탕을 먹다' 등의 생활 어휘를 알려주며, 더욱 풍부한 상활 별 표현을 학습하게 해준다.


초등학생 슬기가 언니와 화해하게 되는 과정은 천재교육 유튜브 계정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영상에 등장한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글쓰기’는 학습 활동에서 생활 어휘와 맞춤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을 도모하는 교재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필요한 논리력 향상을 위해 글의 갈래에 맞는 논리적 사고를 배양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글쓰기는 천재교육 공식 스토어 및 전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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