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공매도 거래대금 8배 급증에 ‘하락’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입력 2021.05.11 09:24
수정 2021.05.11 09:25
입력 2021.05.11 09:24
수정 2021.05.11 09:25
호텔신라가 공매도 거래대금이 8배 이상 급증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0.85%) 내린 9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호텔신라는 4909주의 공매도가 진행되며 거래 금액은 4억5509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10일에도 3만9414주의 공매도가 이뤄지며 거래대금은 36억8640만원으로 8배 이상 급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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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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