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1.04.05 09:58
수정 2021.04.05 09:58
입력 2021.04.05 09:58
수정 2021.04.05 09:58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약 3개월간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2021년 4월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다. 휴면고객은 2020년 9월 30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20년 10월 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국내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 고객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3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대면 계좌 기준으로 수수료 할인 적용기간 동안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3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6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1계약 이상 거래 시 파리바게트 1만원 상품권도 전원 증정한다. 해당 수수료 할인은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돼 코스피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