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떠난 갓세븐 진영, 이병헌 소속사와 손잡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1.01.28 09:34
수정 2021.01.28 09:34
입력 2021.01.28 09:34
수정 2021.01.28 09:34
BH엔터테인먼트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
갓세븐 진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8일 BH엔터테인먼트는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진영이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 활동으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진영은 2014년부터 그룹 갓세븐의 멤버로 7년여간 활동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또 연기자로서 2012년 데뷔작인 KBS2 ‘드림하이2’부터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두른 바다의 전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영화 ‘눈발’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여왔다.
현재는 영화 ‘야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이지아, 안소희, 박성훈, 유지태, 이병헌, 이진욱, 이희준, 정우, 한지민, 한효주, 한가인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