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소율, 버나드 박과 듀엣 "신랑과의 연애감정 담아 부르겠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01.05 22:00
수정 2021.01.05 14:12

소율이 오로지 목소리에 집중한 무대를 선사한다.


5일 오후 방송하는 MBN '미쓰백'(Miss Back)에서는 소율이 버나드 박과 부른 '달콤'의 무대가 공개된다.


소율과 버나드 박은 사랑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목소리로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그동안 화려한 무대 연출과 달리 간결한 무대로 가사와 목소리를 부각시킬 예정.


특히 소율은 "신랑이랑 연애했을 때 그 풋풋한 사랑을 느껴가며 노래를 부르겠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전하는가 하면, 완성도 있는 무대를 위해 특별한 비밀병기를 초대해 궁금증을 더한다.


소율의 무대에 백지영은 "보컬 톤이 지금까지 했던 곡보다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혼성 듀엣곡 '달콤'의 1라운드 경연 결과가 공개된다. 나다, 소율, 수빈 세 사람이 경합을 벌이게 된 '달콤'은 일대일 토너먼트로 진행, 먼저 나다와 소율이 맞붙게 된다. 오후 11시 방송 예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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