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페이퍼코리아, 코로나 500명대 확진에 이틀째 급등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0.11.27 09:37
수정 2020.11.27 10:22
입력 2020.11.27 09:37
수정 2020.11.27 10:22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어서면서 포장·제지 관련주인 페이퍼코리아가 연일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페이퍼코리아는 전장 대비 525원(19.06%) 오른 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 되면서 택배·배달 수요 증가에 따른 골판지 등 포장지 사용량이 급증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69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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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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