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전진 결혼식 참석한 에릭 나혜미 부부 ‘눈길’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0.20 12:48
수정 2020.10.20 12:51
입력 2020.10.20 12:48
수정 2020.10.20 12:51
나혜미-에릭 부부의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과 류이서 결혼식이 공개됐다.
전진과 류이서 커플은 아침부터 떨리는 모습으로 결혼식을 준비했다. 전진은 “미용실 도착하는 순간 너무 떨렸다”며 “신화 멤버들이 오면 더 떨릴 것 같다. 19살 때부터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갈 것 같다”며 말했다.
결혼식 준비가 끝난 후, 신화 멤버들이 하나둘씩 도착한 가운데, 에릭은 아내 나혜미와 함께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전진은 에릭에게 “형도 떨렸냐”고 질문했고, 에릭은 “당연하지. 안 떨리면 이상한 것”이라고 답했다. 신혜성은 “한번 안아보자”며 전진을 따뜻한 포옹으로 격려했다.
김숙은 “에릭도 사랑꾼이다. 아내와 계속 손을 잡고 있다”라며 언급했고, 전진은 “제가 봤을 때 형수도 제 아내와 비슷하게 낯도 가리고 아는 분들이 많이 없으니까 아내가 걱정돼서 항상 에릭 형이 손을 잡고 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