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이재용-정의선 2차 회동 기대감에 상승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0.07.16 09:18
수정 2020.07.16 09:18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전기차 배터리 기술 관련으로 두 번째 회동을 추진하면서 현대차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9분 현재 현대차는 전장 대비 1500원(1.38%) 오른 11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는 전날에도 정부가 ‘한국판 뉴딜’의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로 친환경차량 육성 의지를 나타내면서 미래차 개발 수혜 기대감에 7.39% 상승 마감했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는 21일 오전 경기 화성시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한다. 남양연구소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연구개발(R&D) 핵심기지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두 기업이 전기차 배터리뿐만 아니라 전장부품,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앞서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 5월 이 부회장을 만나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삼성SDI 배터리 생산라인을 함께 둘러봤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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