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 여전…10일 연속 1위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7.04 16:42
수정 2020.07.04 16:42
입력 2020.07.04 16:42
수정 2020.07.04 16:42
영화 ‘#살아있다’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가 지난 3일 하루 동안 5만186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4만2958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이후 10일 연속 1위 기록이다.
‘#살아있다’의 뒤를 이은 영화는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영화 ‘결백’이다. 이 영화는 같은 날 하루 동안 97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수 77만103명을 달성했다.
뮤지컬 영화 ‘소리꾼’은 이날 하루 동안 7575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 관객수 2만6982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이어 재개봉한 ‘다크나이트’는 625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19만 4189명을 달성했고, 디즈니·픽사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일일 관객수 5400명, 누적 관객수 31만 2568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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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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