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북경협주, 민주당 총선 압승에 급등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0.04.16 14:53
수정 2020.04.16 14:53
입력 2020.04.16 14:53
수정 2020.04.16 14:53
남북경협주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후 2시 43분 현재 아난티는 전장 대비 1940원(24.43%) 치솟은 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일신석재(16.79%), 부산산업(15.23%), 인디에프(12.36%)도 동반 급등세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현 정부의 남북 관계 개선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남북경협 관련 기업들의 수혜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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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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