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2년 만에 정규앨범 ‘리멤버’ 4월 9일 발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3.18 10:45
수정 2020.03.18 10:45
입력 2020.03.18 10:45
수정 2020.03.18 10:45
위너가 오는 4월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Remember) 발매를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리멤버’ 포스터를 공개했다. 4월 9일 오후 6시, 총 12곡이 수록된 위너의 정규앨범 발표 소식이 담겨 있다.
위너의 이번 정규앨범은 지난 2014년 발표된 ‘2014 S/S’와 2018년 ‘에브리데이’(EVERYD4Y) 이후 세 번째다.
위너는 정규앨범 발매 전인 오는 26일 싱글 ‘뜸’(Hold)을 먼저 공개한다.
앞서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순으로 등장해 완성된 위너 가족사진은 레트로 감성과 유쾌한 분위기를 풍긴 바 있어, 재치 있는 곡명의 ‘뜸’으로 보여줄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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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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