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롯데푸드 코로나 확진자 발생…본사 폐쇄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0.02.28 18:36
수정 2020.02.28 18:36
입력 2020.02.28 18:36
수정 2020.02.28 18:36
롯데푸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총무팀 직원 A씨가 지난 26일 저녁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통보를 받은 뒤 27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를 임시 폐쇄하고 조경수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지난 27일부터 사전 방지 차원에서 본사 방역을 2번 정도 실시했고, 추가 방역도 진행할 것"이라며 "재택근무 기간은 차후 질본의 지침에 따라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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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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