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칼우, 경영권 분쟁 격화에 강세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0.02.03 09:29
수정 2020.02.03 09:29
입력 2020.02.03 09:29
수정 2020.02.03 09:29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그룹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한진칼 우선주가 강세다.
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한진칼우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5.33%) 오른 7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원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달린 3월 주주총회가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31일 조현아 전 부사장은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과 손을 잡았다는 사실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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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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