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KBS에 사의 표명…KBS 떠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1.23 15:20
수정 2020.01.23 15:22
입력 2020.01.23 15:20
수정 2020.01.23 15:22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KBS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최근 사표를 냈다. 박 아나운서는 절차를 밟아 다음 달 중 그만둘 예정이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 '비타민', '무한지대 큐', '위기탈출 넘버원',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스타트업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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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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