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화보, 명랑 벗고 '걸크러시' 반전 매력
스팟연예 (spotent@dailian.co.kr)
입력 2019.12.30 00:01
수정 2020.01.06 12:51
입력 2019.12.30 00:01
수정 2020.01.06 12:51
가수 겸 배우 세정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세정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2020년 1월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 세정은 티셔츠에 볼캡 차림부터 프레피룩, 모터사이클 재킷까지 폭넓은 분위기의 의상을 소화했으며, 특히 모든 컷을 시크한 표정으로 연출해 명랑하고 쾌활한 기존 이미지와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에 앞서 "멋진 무표정을 의도하는 화보는 처음 찍어본다"고 밝힌 세정은 사실 스스로의 무표정을 좋아한다며 반가운 소회를 전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는 최근의 생각, 자신의 커리어, 솔로곡 '터널'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내용이 담겼다. 세정은 지난 활동에 대해서 "'세정이'하면 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새로운 경험에 가치를 두고자 한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최근 발매된 솔로 곡 '터널'에 대해서는 "세정이 건네는 위로이자 듣는 사람 각자 내면의 목소리가 화자인 곡"이고 덧붙였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0년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