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FIFA 랭킹 40위로 2019년 마감

김윤일 기자
입력 2019.12.20 08:36
수정 2019.12.20 16:34
FIFA 랭킹 40위로 2019년을 마감한 벤투호.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축구 국가대표가 FIFA 랭킹 40위로 2019년을 마감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1461점을 받아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순위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일본이 28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이란이 33위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 4강 중 하나인 호주는 42위로 한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94위로 순위 변동이 없었고 벨기에가 프랑스를 제치며 전체 1위로 등극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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