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샷] ‘미코 골퍼’ 정아름, 180도 다리 찢기
이충민 객원기자 ()
입력 2019.12.15 09:20
수정 2020.01.10 14:16
입력 2019.12.15 09:20
수정 2020.01.10 14:16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의 근황의 화제다.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그런 옷은 어디서 사십니까 하고 지점장이 물었다. 오늘은 밤에도 안전하게 길을 건너려고 형광색을 골라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아름이 형광색 트레이닝복을 입고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다리를 180도 찢는 등 고난도 자세로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팬들은 “진짜 멋있다” “애플힙의 정석” “유연하고 탄력 넘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이다. 골프 선수로 활동했으며 최근엔 스포츠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