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겨울 시즌 신메뉴 4종 출시
김유연 기자
입력 2019.12.06 09:14
수정 2019.12.06 09:16
입력 2019.12.06 09:14
수정 2019.12.06 09:16
아워홈은 자사 컨세션 브랜드 푸드엠파이어에서 ‘겨울 집밥 한상’을 콘셉트로 겨울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하고 연말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연말연시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집밥 인기 메뉴로 구성했다. ▲소고기 두부 된장찌개와 묵은지 지짐 ▲고구마 듬뿍 올린 치즈 왕 돈까스 ▲전복장 비빔밥 ▲얼큰 민물새우 수제비탕까지 총 4종이다.
‘소고기 두부 된장찌개와 묵은지 지짐’은 엄마가 차려주는 구수한 한상을 재현했다. 소고기와 두부를 듬뿍 넣고 보글보글 끓여낸 된장찌개와 푹 익어 입맛 돋우는 묵은지 지짐을 함께 차려내 맛과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고구마 듬뿍 올린 치즈 왕 돈까스’는 아빠가 만들어주는 특식을 표현했다. 치즈돈까스에 고구마 무스를 푸짐하게 올려 부드러움과 식감을 살렸다. 피망, 파프리카, 옥수수 등을 곁들여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전복장 비빔밥’과 ‘얼큰 민물새우 수제비탕’은 할머니의 손맛을 담아냈다. ‘전복장 비빔밥’은 바닷가에 사는 할머니가 만들어줄 법한 영양만점 전복장을 하얀 쌀밥과 함께 비벼 먹기 좋도록 한 그릇에 구성했다. ‘얼큰 민물 새우 수제비탕’은 민물 메기와 새우가 들어가 시원하고 얼큰한 육수가 일품이며 수제 양념장으로 감칠 맛이 뛰어나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2019년 마지막 행운을 빌며 연말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아워홈 외식 업장에서 결제하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결제 1건당 QR코드를 통해 행운의 숫자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아워홈 레스토랑 브랜드 1년치 식사권, 뮤지컬 ‘그리스’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020년 1월 10일,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인스타그램 계정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계절의 맛(강남/광화문/여의도) ▲싱카이(광화문/여의도/역삼) ▲케세이호(이화여대) ▲트윈팰리스(여의도) ▲업타운카페(강남/신촌세브란스병원) ▲버거헌터(여의도IFC몰) ▲푸드엠파이어(인천공항제1터미널/여의도IFC몰/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렛/신촌세브란스병원/이대서울병원/대구동산병원) ▲푸디움(인천공항제2터미널) ▲한식미담길(인천공항제2터미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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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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