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출신 이상미 결혼…수영장서 만난 4세 연하남
이한철 기자
입력 2019.11.23 12:11
수정 2019.11.23 12:11
입력 2019.11.23 12:11
수정 2019.11.23 12:11
밴드 익스(EX) 출신 가수 이상미가 23일 결혼한다.
이상미의 소속사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상미는 이날 가족과 친지들을 초대한 가운데 고향인 대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인연을 맺어 3년간 열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미는 지난 2016년 결혼 후 이혼의 아픔을 겪었지만 새 사랑을 만나 다시 행복을 되찾게 됐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거머쥐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요가 강사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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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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