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제3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 개최
조재학 기자
입력 2019.10.22 10:09
수정 2019.10.22 10:09
입력 2019.10.22 10:09
수정 2019.10.22 10:09
부정적 여론 형성 방지를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 공유
부정적 여론 형성 방지를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 공유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부정적 여론 형성 방지를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회원사 초청 ‘2019년 제3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박윤정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이슈의 확산 단계별 미디어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 등을 소개한다.
박 변호사는 201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법무법인 바른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중견련은 4월 법무법인 바른과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과 7월, 두 차례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중견련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을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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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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