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영비비안 경영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급등세'
최이레 기자
입력 2019.10.21 09:22
수정 2019.10.21 09:23
입력 2019.10.21 09:22
수정 2019.10.21 09:23
남영비비안이 최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장 초반 금등세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100원(19.85%)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 전 남영비비안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매각과 관련 당사가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쌍방울 측은 "'주식회사 남영비비안' 의 경영권 매각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매각주간사로부터 해당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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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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