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밀라노 사로 잡은 '아우라'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9.24 09:36
수정 2019.09.24 09:37
입력 2019.09.24 09:36
수정 2019.09.24 09:37
배우 이하늬가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하며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020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는 한국 대표로 이하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펌킨 컬러의 셋업 수트에 콤팩트 박시즈 백을 착용한 이하늬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패션 셀럽과 함께 영국의 패션 칼럼 리스트 수지 멘키스가 참석해 자리를 한층 빛냈다.
특히, 이하늬와 ‘페라가모’는 2014년 MBC 다큐 스페셜 ‘냉정과 열정 사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5년여만에 재회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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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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