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성추행 논란 딛고 활동 재개…영화 팟캐스트 진행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9.20 18:05
수정 2019.09.20 18:05
입력 2019.09.20 18:05
수정 2019.09.20 18:05

방송인 김생민이 1년 5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김생민은 지난 14일 팟캐스트 ‘영화 들려주는 김생민입니다’ 방송을 시작했다. 매주 자정 걸작으로 꼽히는 영화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영화로는 ‘시네마천국’을 소개했다.
김생민은 "많은 분들의 인생작으로 손 꼽히는 영화 명작을 오랜 시간 영화를 소개했던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자신의 팟캐스트를 소개했다.
김생민은 오프닝에서 "안녕하세요. 김생민입니다 요즘 저희 동네에서는 돌생민이라고 그러죠. 돌아온 생민. 그 외에 의미는 각자 마음속에 있는 거니까요. 그걸 굳이 밖으로 이야기할 필요 없죠"라며 "잘 지내고 계시죠? 어디서 저와 함께 이 방송을 듣던 행복하시고 보고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생민은 "제가 제정신이 아닙니다"라며 "저 혼자 영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잘 할 수 있을까요?"라며 영화 이야기를 이어갔다.
앞서 김생민은 과거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채 자숙해왔다.
이에 대해 김생민의 소속사 측은 "공식적인 방송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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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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