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ilm] '엑시트' 900만 돌파, 韓 영화 새로운 기록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9.05 13:55
수정 2019.09.05 13:55
입력 2019.09.05 13:55
수정 2019.09.05 13:55
영화 '엑시트'가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전날 2만9천911명을 추가하며 총 관객 900만8천147명을 기록했다.
'엑시트'는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관객몰이에 성공, 최고의 행작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이 영화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재난 액션물이다.
배우 조정석과 임윤아는 900만 명 돌파를 자축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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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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