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박민하, 사격대회 은메달 "1등과 0.3점 차"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8.05 17:15
수정 2019.08.05 17:16
입력 2019.08.05 17:15
수정 2019.08.05 17:16
아역 배우 박민하가 사격대회 은메달을 따내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
박민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근거렸던 사격대회 정말정말 아쉽게도 1등과 불과 0.3점 차이로 2등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경기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박민하는 ""39발 때까지 1등으로 앞서고 있었는데. 2등이지만 대회 신기록을 세웠으니까 그래도 잘했죠?"라며 아쉬움가 뿌듯함을 동시에 전했다.
박민하는 이날 전라북도 임실에서 열린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여 초등부 공기소총 10m에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 딸로 지난 6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 생각'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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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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