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파파고 번역기 탑재 ‘에그 톡’ 출시…19만8000원
김은경 기자
입력 2019.07.29 10:29
수정 2019.07.29 10:29
입력 2019.07.29 10:29
수정 2019.07.29 10:29
번역·글로벌 회화·휴대용 라우터 기능 지원
번역·글로벌 회화·휴대용 라우터 기능 지원
KT는 오는 30일 인공지능(AI) 번역 서비스 ‘파파고’를 탑재한 신규 디바이스 ‘에그 톡(Egg Talk)’을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에그 톡은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총 13개국 언어에 대한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간단한 글로벌 회화 메뉴를 지원해 공항·호텔·관광지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2.4인치 터치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해 ▲파파고 번역 내용 확인 ▲데이터 사용량 확인 ▲설정 변경 등을 조작할 수 있다. 최대 이용 시간은 9시간 30분이다.
에그 톡은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신호를 와이파이(Wi-Fi) 신호로 전환해주는 휴대용 에그(라우터) 기능도 지원한다.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디바이스를 LTE 에그에 연결하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LTE 에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KT 에그 요금제인 ‘LTE Egg+’에 가입해야 하며 최대 8대 기기가 동시 접속할 수 있다.
출고가는 19만8000원(VAT 포함)이며, KT 에그 요금제인 ‘LTE egg+ 11(월 1만6500원·11GB 제공)’와 ‘LTE egg+ 22(월 2만4200원·22GB 제공)’로 가입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목걸이 케이스를 기본 제공한다.
KT 에그톡은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채널 KT 숍(Shop)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250여개의 KT 직영매장에서는 에그 외에도 키즈워치, 사물인터넷(IoT) 단말의 불량 증상 검사, 리퍼 단말 교환, 수리 택배 접수, 불량확인서 발급 등의 애프터서비스(A/S)를 지원한다.
온남석 KT 이머징단말사업담당(상무)은 “빠르게 변하는 고객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신규 단말 라인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 출시는 물론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사후 서비스도 빈틈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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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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