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김세린, LG 배재준과 열애 “내 슈퍼스타+흑곰”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7.22 15:34
수정 2019.07.22 15:35
‘하트시그널1’에 출연했던 김세린이 프로야구 선수 배재준과 열애 중이다. ⓒ 김세린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1’에 출연했던 김세린(27) LG 트윈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 배재준(26)과 열애 중이다.

김세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 다치지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세린은 한강 공원에서 배재준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세린은 2017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1’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배재준은 2013년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며 올 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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