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김제동 대타 출격 "내 심장 소리 들릴수도"

EXID 솔지가 김제동을 대신해 '굿모닝FM' 스페셜 DJ로 나섰다.

솔지는 2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DJ로 나서 "여름 휴가를 간 김제동 대신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며 "생각보다 더 떨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내 심장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첫 방송에 부담감을 재차 강조했다.

솔지는 여름휴가를 위해 28일까지 자리를 비우는 김제동을 대신해 일주일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솔지는 "어제 잠도 잘 자지 못했다. 열심히 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응원과 격려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