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브라질서 ‘QLED 8K’ 테크세미나 개최
김은경 기자
입력 2019.06.02 10:08
수정 2019.06.02 10:09
입력 2019.06.02 10:08
수정 2019.06.02 10:09
11개국 전문가 참석...역대 ‘최다’
하반기 라인업 강화...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하반기 라인업 강화...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과 31일 양일간 브라질 상파울루 르네상스호텔에서 ‘QLED 8K’를 주제로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테크세미나는 지역별로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삼성전자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중남미 행사에는 브라질·멕시코·칠레·콜롬비아 등 역대 가장 많은 11개국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멕시코를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에 QLED 8K를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하반기에는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8K T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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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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