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9 영업 마에스트로 워크숍 실시
조인영 기자
입력 2019.03.18 13:10
수정 2019.03.18 13:11
입력 2019.03.18 13:10
수정 2019.03.18 13:11
워크숍은 2019년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시작으로 쌍용차의 올해 비전 및 방향 발표, 판매 노하우 공유, 사외강사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AM들은 올해의 쌍용자동차 마케팅 정책 및 영업 전략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간의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세일즈 능력 향상(Skill Up), 세일즈맨 프로의식 강화 등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AM의 역할과 자세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AM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일즈 프로세스 및 상담 기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쌍용차가 지난해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9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영업 일선에서 열정을 다해준 오토매니저들 덕분”이라며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SUV 풀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 강화 및 영업 네트워크 경쟁력 제고 등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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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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