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 심장마비로 사망…아내 안타까운 SNS글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1.08 15:45
수정 2019.01.08 15:47
입력 2019.01.08 15:45
수정 2019.01.08 15:47
트로트 가수 진형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8일 OSEN은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진형이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진형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했다.
진형의 아내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이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는 글을 게재해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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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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