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100만 관객 돌파…송강호 역시 '흥행왕'
이한철 기자
입력 2018.12.23 11:28
수정 2018.12.23 11:28
입력 2018.12.23 11:28
수정 2018.12.23 11:28
영화 '마약왕'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약왕'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100만 27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마약왕'은 송강호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제 사건들의 재창조, 1970년대를 완벽 재현한 레트로한 분위기 그리고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등 신뢰도 높은 배우들의 열연까지 연일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연휴 흥행왕 등극에 박차를 가하는 '마약왕'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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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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