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A형 독감으로 스케줄 불참 "충분한 휴식 필요"
이한철 기자
입력 2018.12.21 16:58
수정 2018.12.21 16:58
입력 2018.12.21 16:58
수정 2018.12.21 16:58
걸그룹 라붐 멤버 소연(24)이 A형 독감 진단을 받았다.
라붐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라붐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현재 라붐 멤버 소연이 40도를 웃도는 고열과 감기 증상으로 병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A형 독감 확진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밀검사를 통해 소연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게 됐다"며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 및 치료 목적으로 소연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라붐은 지난 5일 새 싱글 'I`M YOURS'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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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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