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김희정 기자
입력 2018.12.12 10:39
수정 2018.12.12 10:39
입력 2018.12.12 10:39
수정 2018.12.12 10:39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의 핵심은 계열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있으며, 주요 계열사들에 대한 전열 재정비를 통해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55년생인 이 부회장은 경기고와 서강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1989년 현대석유화학, 2000년 현대차 중남지역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기아차 중남미지역본부장과 기아차 아태지역본부장, 유럽총괄법인장, 현대위아 부사장, 현대오토넷 부사장, 현대기아차 전략기획담당 부사장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현대건설 인수 태스크포스팀(TF)에 참여해 현대건설 인수를 주도했으며 2011년 3월 현대차 전략기획과 홍보담당 사장으로 승진했다.
▲1955년생(63세) ▲서강대 무역학 학사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부사장) ▲현대자동차 유럽총괄법인장 (전무) ▲현대자동차 아/태지역본부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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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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