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12월부터 아메리카노 등 음료 14종 10% 가격 인상
최승근 기자
입력 2018.11.15 08:36
수정 2018.11.15 08:36
입력 2018.11.15 08:36
수정 2018.11.15 08:36
이디야커피가 12월1일부터 아메리카노 등 14개 품목의 평균 가격을 10% 인상한다.
아메리카노·카페라떼·카라멜마키아또·카페모카·카푸치노·바닐라라떼 등 9종과 화이트초콜릿·민트초콜릿·토피넛라떼·녹차라떼 등 밀크베버리지류 5종 등 총 14종이 인상대상이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는 2800원에서 3200원으로 400원,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3200원에서 37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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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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