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연탄 배달 봉사활동 진행
조인영 기자
입력 2018.11.14 09:44
수정 2018.11.14 09:44
입력 2018.11.14 09:44
수정 2018.11.14 09:44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지난 13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등이 참여해 12개 가정에 연탄 2400 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는 "연탄의 무게만큼 묵직한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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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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