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럭키박스'도 블랙프라이데이 '득템 찬스'…서브웨이 1+1에 닌텐도 스위치도 전쟁 합류
문지훈 기자
입력 2018.11.02 14:33
수정 2018.11.02 14:38
입력 2018.11.02 14:33
수정 2018.11.02 14:38

이마트는 럭키박스를 내놓고 어린이 손님을 겨냥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창립 25주년 블랙이오 행사의 일환으로 어린이 장난감 럭키박스를 제작했다. 이는 9900원에 파는 럭키박스에는 3만~8만원 대 완구들이 들어있다 .
또 서브웨이에서는 1+1 행사를 기획했다. 서브웨이 1+1 행사는 하나의 가격에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하나를 더 주고, 다른 하나는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실상 하나의 가격에 세 개의 샌드위치를 구매하게 되는 것과 같다.
티몬은 타임어택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등 인기 품목을 최대 50%까지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려 있다.
유통업계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서 각종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백화점, 할인마트 등에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맞춘 기획상품과 할인 상품이 많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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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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