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모바일 화면 개편, 이르면 연말 공식 적용”
이호연 기자
입력 2018.10.25 09:50
수정 2018.10.25 09:51
입력 2018.10.25 09:50
수정 2018.10.25 09:51
네이버는 개편된 모바일 서비스를 이르면 연말 정식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혁 네이버 비즈니스 위원회 리더(COO)는 25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개편된 네이버 모바일 베타버전은 이르면 연말 또는 내년 1분기에 정식 서비스할 것”이라며 “기존 메인 공고 상품은 동일하게 판매하고, 새로운 홈 광고는 베타 기간이 있어 테스트 위주로 집행해서 부정적 영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리더는 “새로운 개편이 완료되면 트래픽 이용자 추이를 보면서 상품 배치 및 조기 시장 안착할수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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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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