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기훈 결혼, 50세에 행복한 웨딩마치
김명신 기자
입력 2018.10.17 13:54
수정 2018.10.17 13:54
입력 2018.10.17 13:54
수정 2018.10.17 13:54
개그맨 홍기훈(50)이 결혼한다.
홍기훈은 11월 3일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회 생활 도중 만난 여자친구와 각별한 사랑으로 결혼까지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기훈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은 좋은 날′을 비롯해 MBC 예능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 '테마게임'. '덩달이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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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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